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명절 후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인 여성들에게 홈케어 뷰티 아이템을 15일 추천했다.
긴 설 연휴가 끝난 후 명절증후군에 피부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부과나 에스테틱을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홈케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에 에스테틱 못지 않은 효과를 내는 홈케어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차에 오랫동안 머물며 맞은 히터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탄력을 저하시켜 주름을 유발한다. 부쩍 피부가 늘어진 것 같다면 페이스 롤러 등 마사지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랑콤의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는 360도 다이아몬드 커팅 듀얼 헤드가 뭉친 피부 근육을 풀어주고, 혈색을 돌게 해 탄탄하고 입체적인 얼굴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을 많이 했다면 미세먼지 제거에 힘쓰는 것이 좋다. 외출 후 미세먼지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염증,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진동클렌저를 사용해 꼼꼼히 씻는 것이 좋다.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모공 속 미세먼지 및 피지 잔여물을 말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미세진동이 손보다 11배 깨끗하게 세안해준다.
명절동안 음식준비와 설거지로 손이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피부가 갈라질 수 있다. 그런 이들에겐 블리스의 글래머 글러브가 제격이다. 장갑 형태로 만들어진 핸드 케어 제품으로, 착용만 하고 있어도 고분자 파라핀 젤이 손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사진 = 랑콤, 클라리소닉, 블리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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