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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슈퍼콤마비가 빈티지 감성을 풍기며 자유분방함을 뽐낸 모델 강승현의 모습을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승현은 LA 해변가에서 빈티지함이 물씬 풍기는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워싱 그레이 룩으로 통일감을 주고, 메탈릭한 스니커즈를 신어 포인트를 줬다.
LA 촬영차 들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일상패션을 숨김 없이 보여줬다. 그는 타이포 테이프가 특징인 항공점퍼에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실버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강승현은 슈퍼콤마비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측은 “강승현이 2016 SS 시즌부터 스니커즈와 의류, 액세서리 디자인에 참여해 ‘효니’s Choice'라인을 내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모델 강승현. 사진 = 슈퍼콤마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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