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보라(26) 측이 열애설이 제기된 남성과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울러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측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또한 자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재벌 2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배우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남보라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왔습니다.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아울러 상대방이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 측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또한 자제 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