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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도지원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시적 쇼크"라며 15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주말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지원은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을 맡아 출연 중이며 드라마는 오는 28일 51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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