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안효섭이 생애 첫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러브(LOVE)'로 주목 받고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이 라디오까지 나서며 대중과 소통하는 신선한 행보를 시작한다.
15일 안효섭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이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속 코너 '5분 라디오, 한 사람을 위한 마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엮은 코너로 안효섭은 총 3일간 35~37화에 출연한다. 신선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여성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안효섭은 오는 27일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팬미팅 '시작'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