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네번째 손가락 반지? 협찬일 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오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팬사인회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나온 실버 반지는 J 모 브랜드의 협찬반지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이날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서 극중 최택 사범의 패션으로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박보검의 왼쪽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보검.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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