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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승호가 여러번 전성기를 맞은 스타 8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에서는 전성기를 여러번 맞은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유승호는 8위에 올랐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어린 나이에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10대 때 찍은 CF만 무려 16편 이상이었다.
아역배우에게 마의 17세라 불리는 격변의 사춘기를 무사히 보내고 드라마 '공부의 신'을 시작으로 '욕망의 뿔꽃', '무사 백동수'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의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지난 2012년 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입대 후 더 인기를 얻게 된 유승호는 제대 후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는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에 군필자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8위에 올랐다.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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