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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6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에서는 전성기를 여러번 맞은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장동민은 6위에 올랐다. 신인 개그맨 시절 각종 상을 휩쓴 것은 물론 당시 광고업계까지 장악했다.
'명단공개' 측은 "장동민의 2005년 CF 몸값이 1억원"이라며 "신인인데다 몸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개그맨인점을 고려한다면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신인 시절 20만원 수익이 전부였지만 현재 5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게 됐다. 이에 장동민은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생긴 빚을 모두 갚는가 하면 일산 50평대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후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등을 통해 뇌섹남으로까지 인정 받았고,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를 계속해서 선보이며 호통 개그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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