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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전성기 여러번 맞은 스타 3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에서는 전성기를 여러번 맞은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전지현은 3위에 올랐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전성기를 얻고 인기 스타로 거듭난 그녀는 이후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로 출연해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당시 '도둑들'은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지현은 데뷔 15년만에 천만배우 타이틀을 달게 됐다.
대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인기를 얻은데 이어 아시아 스타로 거듭났다.
'명단공개' 측은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 인기에 힘입어 광고 재계약과 신규 광고 계약 체결로 총 25편 광고에 출연했다"며 "당시 광고 개런티로만 200억원 이상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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