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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엘리야, 서장훈 상대로 즉석 악역 연기
2016-02-15 23:33:16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서장훈을 상대로 악역 연기를 펼쳤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하체 운동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게스트로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MC들은 이엘리야가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엘리야는 즉석에서 서장훈을 상대로 당시 악역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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