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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가 편성 시간 변경 후 마음을 다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하체 운동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출연자 등장 전 유재석은 "'동상이몽'이 월요일 밤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되던 '동상이몽'은 월요일 심야시간대로 옮겼다. 앞서 방송되던 '힐링캠프-500인'은 폐지됐다.
이에 김구라는 "월요일 밤 편성이동을 통해 승부를 보겠다. 열심히 한 번 달려보겠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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