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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크리스 스테이플튼 (chris stapleton)이 베스트 컨트리 앨범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10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LA Staples Center)에서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앨범 '트렐이블러'(Traveller)로 영예의 수상자가 된 크리스 스테이플튼은 "테일러 스위프트 ??문에 반짝이를 뒤집어 썼다"라며 "꿈꿔왔던 순간이다. 우리와 함께 음악을 하는 모든 친구들 팬들에 감사하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역시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주요 4개 및 각 장르별 최고 노래와 앨범 등 총 80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사진 = AFPBBNew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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