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응원 속 VIP시사회 성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한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빌리'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작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가 지난 15일 서울 CGV 용산에서 VIP 시사회를 진행했다.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비실닭 빌리의 트레이너로 변신해 한층 화제를 모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는 음방 1위를 휩쓰는 최고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유주와 빌리를 응원하기 위해 전원 참석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또 '응답하라 1988'의 국민여동생 진주 역의 김설은 비실닭 빌리의 용감한 도전에 반해 직접 응원에 나섰으며 신비(성인 진주 역), 쌍문동 5인방의 아역 공다희(혜리 아역), 정예준(류준열 아역), 이승준(박보검 아역), 한규진(고경표 아역), 신준승(이동휘 아역)를 비롯해 아역 배우 양한열(MBC 그녀는 예뻤다), 이나윤(TVN 치즈 인 더 트랩), 홍현택, 홍은택 형제(KBS 너를 기억해), 강지우(MBC 야경꾼 일지), 이채미(MBC 여왕의 꽃), 김겸(KBS 후아유), 장대웅(국제시장)이 참석해 비실닭 빌리의 무한도전을 함께 응원했다.

요즘 최고 대세들의 응원을 받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는 언론 매체와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봄방학 NO.1 애니메이션다운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영화 상영 전 유주가 특별 무대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들을 만나며 고마움을 전하고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 이벤트까지 준비해 더욱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오직 유주와 빌리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하여 빛나는 우정을 보여준 여자친구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소원), "포스터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은하), "이제 봄이 찾아온 만큼 가족들과 다 같이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다"(신비), "저희 멤버들도 다 같이 볼 예정이다. 유주, 화이팅!"(예린), "OST에도 참여했는데, 굉장히 귀엽고 상큼하다"(엄지) 등 곧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를 만나게 될 설레임과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강력 추천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어서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의 강추 세례가 이어졌는데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 따봉!"(김설), "정말 재미있었고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김나윤), "빌리가 용기 있게 도전한 걸 보니, 저도 무서운 일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고 싶습니다"(양한열)등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여자친구 멤버들의 응원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메인까지 장식하며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해 봄방학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는 오는 17일 개봉된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치킨 히어로' VIP 시사회 현장. 사진 = 투픽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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