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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더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명품 보컬 가수 더원과 프리랜서로 맹활약 중인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더원은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사랑아'를 방송에서 두 번밖에 못 불렀다. 회식 때 많이 불렀다"며 "정답아~ 그리운 내 정답아"라고 개사해 불러 첫 퀴즈의 문을 열었다.
이어 조우종은 더원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아이돌들의 노래를 가르쳤다고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가 있나?"라고 물었고, 더원은 "다 기억에 남지만 소녀시대 태연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처음에 봤을 때 어린 아이었는데 확실한 목표와 의지가 눈빛에서 드러났다. 선생님으로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그를 칭찬했다.
이에 조우종은 더원에 "소녀시대 태연도 OST를 많이 부른다. 라이벌 의식이 느껴지냐"고 물었고, 더원은 "노래를 할 때만큼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데 팬들에게 혼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더원은 "배용준 씨의 아내 박수진 씨도 슈가 시절 내 제자였다. 배용준이 '내가 결혼할 여자야' 라며 박수진을 소개해줬다. 형수님이라고 하려 했는데 박수진 씨가 먼저 날 선배님이라고 부르더라. 그래서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도련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퀴즈대결,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100에 맞서는 1의 용기 있는 도전을 만날 수 있는 100% 오감만족 신개념 퀴즈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1대 100' 더원. 사진 = KBS 제공]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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