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김완선, 영화같은 설원 로맨스 완성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광규와 가수 김완선이 설원 로맨스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원 겨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눈싸움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하얗게 내린 눈 위에서 김완선은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김광규에게 김완선 곁으로 갈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줬다. 앞서 김완선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보인 김광규에게 김완선과의 추억을 만들어주려 한 것.

김광규는 멤버들 바람대로 김완선에게 달려가 설원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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