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KBS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 우승을 차지해 5천만 원의 상금을 품에 안았다.
17일 KBS에 따르면 한혜연은 최근 진행된 '1대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아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혜연은 '1대100'의 19대 우승자이며, 2014년 18대 우승자 배우 성혁 이후 잠잠했던 1년 3개월 만에 탄생한 2016년 첫 우승자이다.
100인과의 숨 막히는 대결에서 놀라운 통찰력과 직관력으로 정답을 맞히며 우승을 거머쥔 한혜연은, 마지막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배포를 보이며 패션계의 대표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1대100'의 역대 우승자로는 서수민 KBS PD, 개그맨 유민상, 방송인 강수정, 가수 전태관 등이 있다.
한혜연이 100인과 펼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연.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