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측 "백진희와 열애설 사실 아냐, 소속사 동행한 쇼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온라인상에서 빠른 속도로 유포된 배우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윤현민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윤현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백진희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쇼핑몰을 찾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속사 직원들이 모두 함께 한 방문이었다. 그 중 두 사람만 있는 순간이 사진에 담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품을 오래 촬영하다보니 두 사람이 실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16일부터 온라인상에는 경기 광명의 한 가구 전문 쇼핑몰에서 포착된 윤현민과 백진희의 사진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윤현민(왼쪽)과 백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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