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전시티즌이 수비수 오창현과 우현을 영입하며 수비보강에 나섰다.
대전이 17일 영입을 발표한 오창현은 19세 이하(U-19) 대표팀 등을 거치며 오른쪽 수비라인에서 한국을 대표할 재목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과천고-광운대 거쳐 2012년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했다. 이후 오창현은 지난해 드래프트를 통해 서울이랜드FC에 입단했다. 오창현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저돌적인 돌파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로 대전의 사이드 플레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우현은 태성고와 전주대를 거쳐 태국프리미어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폴리스, 타이포트, 에어포스 팀을 거치며 5시즌 동안 활약했다. 187cm에 80kg의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좋으며 안정적인 볼 관리와 경기 운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다.
대전은 올 시즌 선수육성과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신인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선수들을 다독이며 중심에서 팀을 이끌어 줄 것 또한 두 선수에게 기대하고 있다.
오창현과 우현은 2차 전지훈련지인 가고시마에서부터 팀에 합류에 손발을 맞추며, 일찌감치 2016시즌 대비에 들어갔으며 “대전의 승격을 위해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17일부터 28일까지 남해로 3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오창현. 사진 = 대전시티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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