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뉴시즈' 캐스팅이 공개됐다.
17일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뉴시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꿈꾸는 잭 켈 리 역에는 온주완, 서경수, 이재균이 출연하며, 아버지의 실직 때문에 동생 레즈와 함께 뉴시즈로 나선 데이비 역에는 강성욱,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잭 의 가장 절친한 친구 크러치 역에는 강은일이 함께한다.
뉴시즈를 돕는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기자 캐서린 플러머 역에는 린아와 최수진이 더블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메다 역에 최현선, 퓰리처 역에 황만익 등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 뮤지컬 '뉴시즈'는 몇몇의 캐릭터만이 돋보이는 공연이 아니라 '뉴시즈' 모두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이러한 공연의 특징 때문에 기존의 스타시스템에서 벗어나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실력파 배우들을 찾아야 했고, 3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오디션을 진행했다"며 "마침내 우리는 최적의 배우들을 찾게 됐고 이들이 '세계 최고의 뉴시즈'임을 자부한다.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기존의 뮤지컬들과는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시즈' 소년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뉴시즈'는 8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음악을 만들었고, 토니어워즈에서 4회 수상 한 바 있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호평을 얻으며 토니어워즈 음악상을 수상한 '뉴시즈'는 폭발적인 반응 속에 공연 종료 후 43주간 25개 도시의 북미 투어를 진행하며 그 성공을 입증했다.
2016년 '뉴시즈' 아시아 초연은 논레플리카(non-replica) 방식으로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는 더욱 완벽한 무대로 올려진다.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드라큘라' 등에서 보여줬던 오디컴퍼니의 제작 노하우와 데이빗 스완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이우형 조명디자이너,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등 한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의 독창적인 무대로 꾸며질 무대에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뮤지컬 '뉴시즈'는 공연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3시 아시아 초연 '뉴시즈'의 첫 모습을 공개하는 제작발표회를 네이버에서 생중계한다. 이 날 생중계에서는 배우들의 공연 장면 시연에 이어 간담회가 진행되며 디즈니 씨어트리컬에서 내한해 뮤지컬 '뉴시즈'에 대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뮤지컬 '뉴시즈'는 오는 4월 12일부터 3일간의 프리뷰 공연 후, 4월 15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뉴시즈' 출연진. 사진 = 오디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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