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신영 "김숙♥윤정수 결혼 가능성無…욕했다" 폭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김숙과 윤정수의 결혼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하늘, 한재영, 개그우먼 김신영,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김숙과 절친한 김신영은 가상 결혼 중인 김숙과 윤정수의 결혼 가능성을 묻자 "0도 없다"고 했다. 김신영은 김숙이 "진짜 화냈다"며 "7% 넘으면 결혼하냐"고 물었더니 김숙으로부터 "그런 소리하지 마라. 쓰레기 같은 소리하지마! 짜증나게!"라는 답만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숙이 "욕을 했다"며 "더러운 얘기하지마! 밥맛 다 떨어져!"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