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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신작 영화들의 개봉에도 2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검사외전'은 10만 75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약 15일간 굳건히 지켰던 1위 자리를 외화 신작 '데드풀'에 내어준 것으로, 이로서 '검사외전'은 개봉 이후 첫 2위다.
17일 '데드풀'은 개봉일 25만 811명(누적 43만 6537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동시개봉한 로코무비 '좋아해줘'가 7만 2849명(누적 8만 5126명), 4위는 3만 5467명을 동원한 '주토피아'(누적 4만 5927명)다.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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