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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가 안정적인 시청률로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7일 밤 방송된 '쿡가대표' 첫 회는 시청률 2.349%(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동시간대 편성된 JTBC '마리와 나'가 기록했던 1.278%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기록이다.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실력을 검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 강호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첫 번째 원정지인 홍콩 편 녹화에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가 한국을 대표해 참여했다. 첫 회에서는 홍콩 셰프를 상대로 한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하는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쿡가대표'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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