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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예리가 '겟잇뷰티 2016' 토킹미러에 출연.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생명연장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한예리는 건강하게 오래 사랑받는 배우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뷰티 노하우 4가지를 공개했다.
한예리가 공개한 첫 번째 노하우는 따뜻한 물이다. 평소에도 피로 완화와 체온 유지를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반신욕을 즐겨 한다는 한예리는 "(따뜻한 물) 덕분에 올해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은 것 같다"며 직접 공개한 뷰티 노하우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 알찬 방송을 이끌어 갔다.
이어서 한예리는 건강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꼭 챙겨먹는 간식들을 공개했다. 말린 고구마와 견과류, 밤, 라이스칩 등을 커다란 봉지에 넣어 수시로 먹는다는 한예리의 모습은 간식에도 건강을 고려하는 섬세함은 물론, 지금껏 보지 못했던 털털한 여배우의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또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귀 마사지 방법을 소개한 한예리는 직접 시범을 보였고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꼼꼼하게 덧붙여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배려했다. 그 중에서도 토킹 미러 하우스 속 토미에게 "(마사지)따라해 토미!"라고 외치는 한예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한예리는 가장 중요한 생명 연장 뷰티 노하우로 열정을 꼽았다. 그리고 연기를 향한 마음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게 만든다는 말을 덧붙여 생명 연장 뷰티 팁을 실천하고 있는 이유를 밝힌 것은 물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한예리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카리스마 있는 무인이자 순애보의 사랑을 이어가는 여인 척사광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한예리.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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