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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민정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여전히 빛나는 피부와 살짝 여윈 듯 청초한 미모를 발산했다.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이민정은 작품에 대해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가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맡은 신다혜 역에 대해선 "남편 영수가 죽은 후 생활 전선에 뛰어드는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슈어의 뷰파인더를 통해 한층 더 깊고 섬세한 표정을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기며 유쾌하고 밝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며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19일 발간되는 슈어 3월호에 실렸다.
[배우 이민정. 사진 = 슈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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