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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젠틀맨리그' MC 김일중이 프리랜서는 대출이 어렵다는 특별게스트 서유리의 말을 듣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 녹화에서 특별 요원으로 초대된 서유리는 "현재 16평 빌라에 살고 있다. 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지만, 프리랜서라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일중은 깜짝 놀라며 "프리랜서에게는 원래 대출을 잘 안 해주냐"고 물은 뒤 "직장 다닐 때에는 대출이 어렵지 않아서 차를 자주 바꿨는데"라며 아쉬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서유리는 "올해 아파트를 사야 될까, 말아야 될까?"에 대한 부동산 및 경제 전문가 20인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소처럼 일해야겠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전문가들은 올해를 아파트 매입 적기로 보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
[김일중.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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