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지성이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8일 "지성이 최근 '딴따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성은 지난 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1인 7역이라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MBC 연기대상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지성의 차기작은 방송가 초유의 관심사다.
'딴따라'는 가요계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지성은 신생 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석호 역을 제안받았다. S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배우 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