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베네피트가 18일 뮤즈 정유미의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정유미는 올해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로즈쿼츠를 활용해 소녀처럼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피부와 눈, 입술을 핑크빛으로 통일한 것이 포인트다.
누드 핑크비 하이라이터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든 후, 로즈쿼츠 섀도로 눈매를 물들였다. 이어 눈매끝과 광대뼈가 연결되는 씨(C)라인에 같은 컬러의 블러셔를 바르면 화사함이 배가된다.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다면 톤 다운된 라벤더 핑크를 활용하면 된다. 라벤더 핑크 블러셔를 광대뼈 위에 발라 생기를 준다. 이어 같은 톤의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펴바르면 된다.
이 때 베이스는 다소 매트하게 연출하고, 눈썹과 아이라인에 포인트를 줘야 시크한 느낌이 한층 더 강조된다.
[배우 정유미. 사진 = 베네피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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