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LG가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에 '이천 키드'들을 집중 배치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먼저 선발투수로는 올해 선발로 돌아선 좌완 윤지웅이 나선다.
여기에 LG는 정주현(2루수)-오지환(유격수)-이형종(우익수)-서상우(지명타자)-채은성(중견수)-이천웅(좌익수)-양석환(3루수)-유강남(포수)-김용의(1루수)가 선발 타순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 요미우리는 과거 에이스 노릇을 했던 좌완투수 우쓰미가 선발 등판한다.
선발 타순은 오타(중견수)-시게노부(좌익수)-사카모토(유격수)-가렛(1루수)-크루즈(2루수)-초노(우익수)-오카모토(3루수)-와다(지명타자)-고바야시(포수).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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