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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노출했다.
18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최근 이동휘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따뜻한 어느 봄날'이라는 주제로 그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화보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반스의 코치 재킷(Coach Jacket)과 올드 스쿨(Old Skool)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해 멋을 내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그였다.
특히 야외 화보컷에는 촬영 당일의 완벽했던 날씨와 이동휘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유년 시절부터 만화에 관심이 많아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긴다는 이동휘는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기도 해 '아티스트의 하루'라는 화보 콘셉트도 제대로 소화했다.
평범한 일상 속 이동휘가 제안한 환절기 스타일링은 18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0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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