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19일부터 ‘2016년 스프링캠프 모자 및 기념구’ 각 2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자와 기념구는 오키나와의 상징인 돌고래를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앰블럼이 적용됐다. 모자는 한화 이글스 고유 색상인 오렌지 컬러로, 오른쪽 측면에는 한화이글스 창단 연도인 ‘1985’가 자수로 새겨졌다. 또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됐다.
판매 가격은 모자 3만5,000원, 기념구 1만5,000원이며,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올해 신설한 한화 이글스 통합 쇼핑몰(http://eagles.lockerdium.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신규 통합 쇼핑몰 런칭을 기념하고자 2월 상품 구매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이 새겨진 모자와 싸인볼 등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스프링캠프 모자(위), 기념구(아래).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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