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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배낭여행 프로 젝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로 등장했다.
앞서 방영 됐던 '꽃청춘-아이슬란드'편이 지난 12일 종영됐다. 뒤이어 '꽃청춘-아프리카'편이 19일 첫방송된다.
앞서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 ‘응답하라 1988’ 흥행 주역들은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달 22일 푸켓에서 tvN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즐기다가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되다시피 해서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끌려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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