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민현 "비주얼 변신 컸다…렌은 장발, 저는 탈색"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이번 컴백에서 비주얼 변신을 꾀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사 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Q i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뉴이스트 민현은 "비주얼적인 변신에 힘을 줬다"라며 "렌은 멋있게 장발로 기사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처음으로 탈색을 했다. 팬 분들이 보시기엔 변화가 있었따고 생각하실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뉴이스트는 이른바 카툰돌을 표방,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2D의 4D화를 꾀했다. 김강원 작가의 만화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로 여왕을 지키는 기사로 변신했다. 총 5곡, 다섯 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이번 신보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마하켄타 프펠도문(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을 외우며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노래다.

17일 공개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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