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데뷔 5년차, 초심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뉴이스트는 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사 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Q i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와 서브곡 '사실말야'를 선보인 뒤 "저희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는데,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뉴이스트는 이른바 카툰돌을 표방,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2D의 4D화를 꾀했다. 김강원 작가의 만화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로 여왕을 지키는 기사로 변신했다. 총 5곡, 다섯 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이번 신보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마하켄타 프펠도문(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을 외우며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노래다.

17일 공개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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