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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헬렌박 코스메틱의 친구랑이 18일 봄철 아이 피부 관리법을 제안했다.
친구랑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엔 자외선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 피부가 지치기 쉽다”고 말하며 관리법을 소개했다.
봄엔 자외선차단크림을 꼭 사용하고 2~3시간에 한 번씩 꼼꼼하게 덧발라야 피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퍼프가 내장된 팩트형 선크림을 사용하면 위생적이다.
야외활동 후엔 깨끗한 세안이 필수다. 봄철엔 중국에서 불어온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더더욱 세심하게 세안해야 된다. 연약한 아기들은 pH.7 이하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엔 수분공급을 잊으면 안 된다. 아이 피부는 두께가 얇고, 수분과 피지가 적어 유해환경에 노출될 경우 손상입기 쉽고, 건조함이 심해지면 아토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발라 건조함을 방지해야 된다.
한편, 친구랑은 건강한 아이 피부를 위해 자극을 유발하거나 유해한 화학원료는 사용하지 않은 영유아용 화장품 브랜드다.
[사진 = 친구랑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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