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정준영이 절친인 배우 문채원에게 이사 선물로 찻잔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침실을 중세시대로 스타일로 꾸며달라고 의뢰했다.
이날 정준영은 "이 방에 여배우가 준 선물이 있다고?"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많다"고 우쭐하며 찻잔을 집어 들었다. 이어 "문채원 누나가 사줬다"고 자랑했다.
이에 모두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그러자 정준영은 "내가 이사했다고 누나한테 찻장을 사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찻잔을 사주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