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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이 효자다. 죽어가던 19금 히어로 무비에 심폐소생술을 성공시켰다.
20세기폭스는 ‘데드풀’의 흥행에 힘입어 ‘울버린3’와 ‘엑스포스’를 R등급 무비로 준비하고 있다. ‘울버린3’는 최근 코믹페어 팜플릿에 ‘R등급’이라고 명기됐다.
‘데드풀’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는 얼마전 톰 밀러 감독과 코믹북 크리에이터 롭 리펠드와 함께 Q&A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롭 리펠드는 “‘엑스포스’는 R등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20세기 폭스는 ‘킥애스2’의 제프 와드로에게 ‘엑스포스’의 각본을 맡기고, 가능하면 연출까지 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이후로 진전된 사항은 없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개봉 직전에 ‘엑스포스’에 출연을 희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0세기폭스가 최종적으로 ‘엑스폭스’ 제작을 확정하진 않았지만, ‘데드풀’의 성공으로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지난 15일(현지시간) 콜라이더는 보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엑스포스’의 리더인 케이블이 ‘데드풀2’에 등장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케이블의 ‘데드풀2’ 출연은 ‘엑스포스’ 제작에 긍정적인 신호다.
원작코빅북에서 케이블은 뉴 뮤턴츠 멤버들을 훈련시키고 팀명을 엑스포스로 변경한다. 팀원으로는 붐 붐(이후 멜트다운으로 변경)과 캐논볼, 페럴, 섀터스타, 워패스, 그리고 형태변형자로 케이블의 동료 도미노로 위장한 카피캣이 있었다. 이후 진짜 도미노가 합류하고, 그 외에 베들럼, 캘리밴, 문스타, 릭터, 시린, 선스팟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 = 마블코믹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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