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기요하라에게 기회를 주자."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는 19일 "기요하라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줘야 한다. 좋지 않은 행동을 했지만. 메이저리그서도 좋지 않은 일을 했던 선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라는 텍사스 일본인투수 다르빗슈 유의 코멘트를 보도했다.
기요하라는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였다. 세이부, 오릭스, 요미우리 등에서 22년간 통산홈런 525개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도 방송해설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기요하라는 각성제 복용 혐의로 이달 초 일본 경찰로부터 체포됐다. 일본프로야구는 기요하라의 각성제 복용 혐의로 한 동안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역시 일본야구를 대표하는 다르빗슈가 기요하라에 대한 선처를 호소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호치는 "다르빗슈는 기요하라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기요하라가 약물 의존도에서 벗어난다면 사회로 복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기요하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