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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보라, 체육돌다운 활쏘기 실력 "뭐든 잡겠다" 자신
2016-02-19 22:13:3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보라가 남다른 활쏘기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에서는 후발대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성열, 황우슬혜, 보라의 본격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보라는 아침에 일어나 활쏘기 연습을 했다. 그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남다른 양궁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정글에서도 보라의 활 솜씨는 대단했다. 보라는 목표한 지점에 화살을 정확히 쐈고, "정가운데를 맞췄다. 뭐든 잡아보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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