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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소혜가 살아남았다.
19일 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선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방송됐다. 총 97명의 등수가 발표됐고, 61등까지만 생존하고 62등부터 방출되는 방식이었다. 특히 김소혜는 11등으로 호명됐다. 김소혜는 눈물을 쏟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고 했다.
'프로듀스101'은 46개 기획사에서 101명의 여자 연습생이 모여 유닛 걸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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