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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타의 신’으로 평가받는 에릭 클랩튼이 오는 5월 23번째 솔로앨범 ‘아이 스틸 두(I Still Do)’를 발매한다.
그는 새 앨범에서 롤링 스톤즈, 이글스, 레드 제플린, 그리고 에릭 클립튼의 1977년 명반 ‘슬로우핸드’를 프로듀싱했던 글린 존스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 앨범엔 ‘원더풀 투나잇’ ‘코카인’ ‘레이 다운 샐리’가 실려있다. ‘아이 스틸 두’는 5월 20일 발매 예정이다.
에릭 클랩튼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글린 존스와 다시 작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서 “또한 우연이긴 한데, ‘슬로우핸드’가 발매된지 40년이 됐다”고 말했다.
에릭 클랩튼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드러마 헨리 스피네티, 베이시스트 데이브 브론즈, 기타리스트 앤디 페어웨더 로, 그리고 오르가니스트 폴 캐랙 등이 참여한다.
앨범 트랙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Alabama Woman Blues
2. Can't Let You Do It
3. I Will Be There
4. Spiral
5. Catch the Blues
6. Cypress Grove
7. Little Man, You've Had a Busy Day
8. Stones in My Passway
9. I Dreamed I Saw St. Augustine
10. I'll Be Alright
11. Somebody's Knockin'
12. I'll Be Seeing You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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