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한혁승 기자] 삼성 성의준이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야구장에서 진행된 삼성-넥센 연습경기 9회초 무사 2-3루 넥센 박동원 타구를 잡다 구자욱과 충돌해 쓰러졌다. 경기는 삼성이 11-3 앞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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