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오리온이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갖는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1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부산 kt 소닉붐전을 맞아 ‘예감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오리온은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승리의 예감’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체육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정티켓 이벤트 및 작전타임 중 열리는 ‘스피드 칠드런’, ‘예감 좋은 날 림보캠’ 우승자에게 감자칩 ‘예감’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팬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특별한 선물을 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열고 선수와 팬이 우승을 향한 각오와 응원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언제나 좋은 예감을 주는 제품명에서 착안해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은 ‘예감 데이’를 마련했다”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경기와 함께 다양한 제과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22일부터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 (26, 28일)에 대한 사전예매를 실시한다. 예매는 OK티켓(www.okticket.com) 혹은 ARS(1599-4290)로 가능하다.
[고양 오리온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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