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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이 강예원의 사랑고백을 듣지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오민석·강예원 가상부부의 신혼 나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추위를 뚫고 사륜바이크 ATV를 타러 갔다. 강예원은 "남편, 이게 오픈카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오민석은 바람과 모터 소리 때문에 강예원의 말을 듣지 못했다.
하지만 강예원은 "남편, 얼마만큼 사랑해?", "알러뷰", "사랑해 남편"이라고 계속 외쳤지만 오민석은 제대로 못듣고 "어우 추워"라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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