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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데프콘이 하드코어 랩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41회 MLT-21에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출연했다.
힙합전문가 강일권은 데프콘의 랩 장르에 대해 "갱스터 랩 아니다. 하드코어 랩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니다. 이젠 꺾였다. 얌전하다. 하드코어 랩을 하면 밥 먹기 힘들다"라며 힙합 비둘기라고 전했다.
['마리텔'.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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