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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새롬이 방송인 붐의 홈쇼핑 방송 출연정지를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41회 MLT-21에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의 트루스토리에는 쇼호스트 문천식과 이민웅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방송 비법을 전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새롬은 "전에 붐이 팩 콘텐츠로 홈쇼핑에 출연했다. 그런데 '비욘세가 쓰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가 홈쇼핑 출연정지 5년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웅은 "홈쇼핑 방송에서 '최고입니다'라는 말은 안된다. 또 아이가 말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마리텔'.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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