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5년간의 긴 연습생활을 끝으로 KD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다시 한 번 KBS 1TV ‘가요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해성은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 1455회에 출연해 남인수의 ‘인생극장’을 열창한다.
남인수는 1937년 가수활동 시작으로 ‘인생극장’, ‘애수의 소야곡’, ‘청노새의 탄식’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남긴 것은 물론, 대한레코드가수협회를 창설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로를 세웠다.
이 날 ‘가요무대’에서는 진해성 뿐 아니라 김연자, 문희옥, 금잔디, 송대관, 설운도, 김광남, 김수찬, 박혜신, 문연주, 신유 등이 출연한다.
한편 본격적인 활동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온 진해성은 올 상반기 앨범활동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