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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소현이 해외 CF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22일 오전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태국에서 CF를 촬영하던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다만 큰 부상은 아니고 응급조치를 받은 뒤 예정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은 예정대로 23일 한다. 다만 이후 회복을 위해 영화 스케줄의 경우 조율은 다소 필요할 것 같다. 돌아오는 대로 다시 진료를 받아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소현은 영화 '순정'의 24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예정된 무대 인사 등 스케줄이 다소 조정될 전망이다.
[김소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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