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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건형이 일일극 출연을 조율 중이다.
22일 박건형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건형이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가제)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건형이 물망에 오른 김재민 역은 아내·딸바보인 캐릭터로 육아 휴직 중 첫사랑과 학부모로 재회한다.
한편 '워킹맘 육아대디'는 낳으라고만 강요하지 함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룬다. '아름다운 당신'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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