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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원희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화보는 '연기 활동 중인 여대생 배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고원희는 봄을 머금고 있는 순수한 미소로 풋풋한 대학생 이미지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해냈고, 블랙 컬러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이미지를 차별화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여배우의 대학생활과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한 고민과 목표, 추억들에 대한 인터뷰 이야기도 함께 다뤄졌다.
한편 고원희는 KBS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에서 주인공 조봉희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주를 마지막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잠깐의 휴식기를 거쳐 차기작은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원희.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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