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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4인승 경기를 18위로 최종 마감했다.
원윤종(31), 오제한(25), 김경현(22), 김진수(21)로 구성된 한국 남자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위치한 이글스 트랙에서 벌어진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8위에 랭크됐다.
대표팀은 1∼4차 시기 합계 3분 26초 79로 최종 기록을 작성했다. 1위 팀과는 2분 52초 차이를 보였다.
대표팀은 이날 독일 쾨닉세로 이동하여 제 8차 월드컵 대회를 준비한다.
[봅슬레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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